[모금] 긴급주거지원 상담과 공간을 운영하기 위해 야간에도 주 2회 문을 엽니다

2023-04-07
조회수 443

001.png

b236f8cf1d3b8969b977bee85404abd7.jpg

AM 2:01
3월 시범운영 기간에 야간지원 중인 활동가 지희

안녕하세요, 띵동입니다.

띵동이 홈 프라이드 홈 Home, PRIDE HOME 프로젝트를 통해 야간시간에도 열려있는 대안 주거 공간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 잘 알고계시죠?
띵동은 2015년 처음 만들어졌을 때부터 청소년 성소수자에게 24시간 열려있는 공간을 꿈꾸었습니다. 기부자님들의 지속적인 도움과 응원, 기부 덕분에 8년 만에 야간에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되었고, 3월에 시범으로 운영하여 야간시간에도 불이 켜져있는 띵동을 활동가들이 점검하였습니다. 지금은 3월 시범 내용을 바탕으로 수정하고 보완하는 작업을 진행하여 4월내에 공식적으로 오픈 할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야간센터 숨숨의 시작 
이 공간을 준비하며 그동안은 대안 주거 공간이라고만 불러왔는데, 이젠 이름을 지어줄 때가 된 것 같아 띵동 활동가들이 머리를 맞대었습니다. 여러 후보가 나오던 중 한 활동가가 숨숨집을 이야기 했습니다. 고양이의 작은 안식처인 숨숨집은 외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은신하는 곳으로, 그 집에 들어와 있는 고양이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문득 띵동에 오는 청소년 성소수자들에게도 그런 공간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발음도 귀엽다며 우리 모두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 성소수자가 나를 숨기지 않고, 편하게 숨을 쉴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도 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이름이 야간센터 숨숨입니다.

 위기에서 자긍심으로 가는 길을, 숨숨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우리의 바람대로, 청소년 성소수자가 자신의 안전을 위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출발점을 야간센터 숨숨에서부터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야간센터를 운영하고 긴급주거지원을 시작하기 위해 2019년부터 홈 프라이드 홈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기부자분들이 기부와 응원으로 함께해주셨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막바지 준비를 마치고 4월 중순 이후로 본격적인 야간센터 숨숨 운영이 시작됩니다. 이후에도 많은 응원과 지지, 기부로 띵동과 함께 해주세요. 띵동이 어두운 밤에도 청소년 성소수자를 환히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띵동 활동가(정욜, 호찬, 보통, 지희, 지은, 아델, 상훈, 성현, 도터) 드림

후원계좌: 신한은행 100-036-138810 사단법인 청소년성소수자지원센터 띵동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문의 바랍니다.


기부, 정기후원 문의  070-4493-1640    give@ddingdong.kr

화요일 ~ 토요일  아침 11시 ~ 저녁 9시  (일, 월,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