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성소수자 청소년 지켜온 ‘띵동’…“‘띵동’ 필요 없는 세상 됐으면”
김태욱 기자, 배시은 기자
청소년 성소수자를 지원하며 그들의 ‘곁’을 만들어온 곳, 청소년 성소수자 지원센터 ‘띵동’이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띵동은 지난 10년간 전국의 청소년 성소수자 1356명을 만나고 3489건의 상담을 진행하며 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왔다. 띵동의 활동가 호찬, 상훈, 지희, 소라(활동명)를 지난 1일 서울 중구 띵동 사무실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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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성소수자 청소년 지켜온 ‘띵동’…“‘띵동’ 필요 없는 세상 됐으면”
김태욱 기자, 배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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