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청소년
무지개백일장

퀴어청소년 무지개백일장은 청소년 성소수자들이 학교에서 어떤 경험을 하고 있고, 어떤 고민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일상의 이야기들을 통해 학교안팎에 청소년 성소수자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리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또한 자신의 경험을 자유롭게 글쓰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종의 치유의 과정을 경험하게 하고, 포용적인 학교 환경을 만들어가는데 디딤돌이 되고자 합니다.


2026 수상작

심사위원 총평

예년에 비해 응모작이 늘었다. 고무적인 일이다. 뿐만 아니라 응모작의 수준도 고르게 상향되었다. 그만큼 심사위원들의 고심도 길었다. 여섯 명 각자의 취향과 안목에 따라 골라진 작품들의 겹침이 거의 없었고, 그런 탓에 자기가 선한 작품이 가진 의미에 대한 말하기와 듣기와 감응하기가 꽤 긴 시간 이루어졌다. 확연히 도드라지는 몇 작품이 있었다기보다는 어떤 작품에 상을 전해도 무방할 정도로 작품들 전체가 무난했다. 그 ‘무난함 속의 뾰족함’을 찾는 과정이 올해 심사의 관건이었고 그 과정 속에서 심사위원들도 기쁨을 느꼈다.


특별히 올해는 주제의 영향 때문인지 편지글이 눈에 띄게 많았다. 누군가, 무언가를 향한 고백에 담긴 진심에 점수를 매기는 일이 가능하기나 하겠느냐마는, 그렇기에 심사위원들 모두가 ‘받는 사람’이 되어 그 ‘고백들’을 살피었음은 물론이다.


청소년 성소수자의 현실을 다양한 형식으로 전해온 창작자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한다. 쓰기라는 실천을 통한 자기 갱신이 이제껏 없던 새로운 세계의 발명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응모해 주신, 선정되신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축하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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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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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청소년 무지개백일장

퀴어청소년 무지개백일장은 청소년 성소수자들이 학교에서 어떤 경험을 하고 있고, 어떤 고민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일상의 이야기들을 통해 학교안팎에 청소년 성소수자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리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또한 자신의 경험을 자유롭게 글쓰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일종의 치유의 과정을 경험하게 하고,
포용적인 학교 환경을 만들어가는데 디딤돌이 되고자 합니다. 

2026년 제3회 퀴어청소년 무지개백일장 최종 선정된 15개 작품을 공개합니다.

* 수상작 발표 공지 바로가기

* 아래 이미지를 클릭/터치하여 전문을 볼 수 있으며, 작품은 수상 구분과 상관없이 무작위로 노출됩니다.


2026년 수상작

심사위원 총평

예년에 비해 응모작이 늘었다. 고무적인 일이다. 뿐만 아니라 응모작의 수준도 고르게 상향되었다. 그만큼 심사위원들의 고심도 길었다. 여섯 명 각자의 취향과 안목에 따라 골라진 작품들의 겹침이 거의 없었고, 그런 탓에 자기가 선한 작품이 가진 의미에 대한 말하기와 듣기와 감응하기가 꽤 긴 시간 이루어졌다. 확연히 도드라지는 몇 작품이 있었다기보다는 어떤 작품에 상을 전해도 무방할 정도로 작품들 전체가 무난했다. 그 ‘무난함 속의 뾰족함’을 찾는 과정이 올해 심사의 관건이었고 그 과정 속에서 심사위원들도 기쁨을 느꼈다.


특별히 올해는 주제의 영향 때문인지 편지글이 눈에 띄게 많았다. 누군가, 무언가를 향한 고백에 담긴 진심에 점수를 매기는 일이 가능하기나 하겠느냐마는, 그렇기에 심사위원들 모두가 ‘받는 사람’이 되어 그 ‘고백들’을 살피었음은 물론이다.


청소년 성소수자의 현실을 다양한 형식으로 전해온 창작자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한다. 쓰기라는 실천을 통한 자기 갱신이 이제껏 없던 새로운 세계의 발명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응모해 주신, 선정되신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축하 인사를 전한다.


김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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